파업 사태를 겪었던 르노삼성자동차가 1년 동안의 노사분규를 마무리 짓고 노사 상생을 다짐했습니다. <br /> <br />르노삼성차 노사는 부산공장에서 열린 임금, 단체협상 조인과 노사 상생 선언식에서 과거의 아픔을 화합의 밑거름으로 인식하고, 고객 신뢰 회복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자리에 참석한 오거돈 부산시장은 노사뿐만 아니라 지역경제도 아픔을 겪었다며 안정적인 생산물량 확보와 협력업체를 위해 지원을 강화하겠다는 뜻을 전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190624172658437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